Department of 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
신소재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 소재-부품 강국 실현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신소재공학과는 차세대반도체 소재, 미래자동차 소재, 신합금 소재, 탄소 소재, 나노-바이오 소재 등을 개발, 제조하는데 필요한 학문적 이론과 실험을 교육하고, 산업체 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를 교육합니다. 이를 통해 , 4차 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소재-부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김근수(KeunSoo Kim)
채기웅( KiWoong Chae)
천채일(ChaeIl Cheon)
한정수(Jeongsu HAN)
신소재공학과 전자세라믹 분야 교수/학생들의 국제학술 논문의 피인용도 상승
1989년 설립되어 이제까지 25회 졸업생들을 배출한 신소재공학과에는 전자세라믹 분야에 3명의 교수(김정석, 천채일, 채기웅)가 활동하고 있다. 강유전/압전 소재, 형광체, 마이크로파 소재, 다이아몬드 박막소재, 자동차 배기가스 공기정화 장치 세라믹 (코디어라이트 하니컴) 등의 연구 분야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공동으로 교수님들의 연구 활동에 함께 참여해 온 결과 이 분야에서 약 300여건의 국제 저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러한 연구 참여 경험을 활동을 산업체 및 연구소에서 취업하여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수/힉생들의 연구 활동에 대한 평가는 발표 논문 숫자도 중요하지만 발표된 논문들에 대해 외국 연구자들이 얼마나 인용하느냐라는 ‘국제적 피인용도’도 중요한 지표이다. 발표된 논문들의 총 피인용 횟수는 약 2000여건으로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발표한 논문들 중에서 많게는 100회 이상의 인용횟수로부터 20회 이상의 높은 국제적 피인용도를 나타내는 논문이 10여 편이 있다. 학부생/대학원생들의 협력연구를 통해 우수한 질적 수준의 논문들을 발표해왔다는 것이 호서대 신소재공학과의 자랑거리의 하나이다. 향후에도 연구실에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협업연구를 수행함으로서 지방대학의 단점을 극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소재공학과 교수 창업 활성화
호서대학교는 벤처 특성화대학으로 1990년대 말 국내 처음으로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고 교수창업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왔다. 신소재공학과 교수들은 이러한 학교의 정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냈다.
채기웅 교수가 창업한 ‘프리시젼 다이아몬드(주)’는 창업초기에 창업제품개발과 자금조달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호서대학교에서 제공한 창업 공간 및 자금지원으로 기상화학합성법(CVD를 이용한 다이아몬드 합성기술(다이아몬드 코팅 공구 및 방열·내마모용 다이아몬드 소재)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기 소재 등에 사용되는 탄소섬유강화복합재료(CFRP 등)를 효과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다층막 다이아몬드 코팅공구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지난 2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강의 및 학생지도와 창업활동을 겸비해야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장인정신의 꾸준한 노력으로 특별한 분야에서 외국선진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신소재공학과 졸업생의 취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프리시젼 다이아몬드(주)의 제품>
한정수 교수는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예비창업자 프로그램을 통해 ‘유엔켐텍’이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고순도 화학제품 제조 및 소재 분석을 중심으로 국가 R&D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실험실적으로 연구개발해 오던 반도체 공정에 사용하는 에칭(etching) 가스의 양산화와 초고순도 분석용 시약 생산을 위해 해외에 제조 공장 설립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 현재 관련 기술 특허 4건을 출원 중에 있다.
또한 글로벌 분석기기 제조회사인 ‘PerkinElmer’ 사와 ‘반도체 분석기술센터’를 2017년 11월에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내에 설치하여 공동운영 중에 있다. 이 센터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반도체 산업의 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극미량 분석 및 초고순도 분석용 시약 개발을 수행하여 글로벌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규제 조치로 국산화가 시급한 품목과 관련 기술의 개발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속기사
세라믹기사
제강기능사
광학기능사
자기비파괴 검사기사
고분자제품제조 산업기사
설계 연습(Solid works), 3D 프린터의 작동법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급형, 항공촬영용 고급형 드론의 조종 연습과 작동원리, 소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축구동아리로 교내, 지역 축구팀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에 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 학기 대기업과 중견기업, 연구소 등을 견학합니다.
매년 베트남의 엔젤고아원에서 교육 봉사를 진행하고 현지 진출 기업을 견학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합니다.
일손 부족으로 힘겨워하는 지역 농촌에 봉사 활동을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의 초, 중, 고 학생에게 신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과 체험 중심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6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 18학번 최동희 학생 대상 수상 (2019년 9월)
신소재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18학번 최동희 학생이 환경부에서 주최한 ‘제6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 기술 공모전’에 ‘천연재료를 이용한 노후 수도관 및 다양한 배관의 녹과 스케일 제거’라는 주제로 참여하여 대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최동희 학생은 "많은 실패와 경험, 그리고 운이 따라줬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동희 학생은 부상으로 유럽 해외탐방 기회를 얻었다.
반도체(반도체 제조 및 후공정) 산업, 금속산업(철강, 자동차, 조선 등), 세라믹 소재산업(전자정보통신부품, 복합재료), 디스플레이산업, 전자 및 이동통신 부품 소재산업, 기계-항공산업, 소재 리사이클링 산업 등 국가 산업 전반에 취업하고 있으며, 정부출연연구소 등 연구기관으로도 진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