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Automotive ICT Engineering
미래자동차의 기반인 유무선 통신,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을 습득하여 융복합기술과 창의력을 함양한다.
미래의 자동차는 자동차와 ICT를 융합한 스마트카와 그린카를 지향하여 제어, 센서, 영상처리, 하이브릿 동력, 전기시스템, 연료전지 기술을 필요로 한다. 자동차ICT공학과는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여 능동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한다. 수학, 물리 및 역학에 관련된 기초 지식을 함양하고 미래자동차의 기반인 유무선 통신,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을 습득하여 융복합기술과 창의력을 함양한다.
구경완(KyungWan Koo)
박승만(Seung-man Park )
오동철(DongCheol Oh)
윤의중(Eui-Jung Yun)
이주희(JuHee Lee)
한창석(ChangSuk Han)
전기/전자분야
정보통신분야
자동차 전장부품분야
자동차 기계분야
소재/소자분야 전문기업 등 취업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재료
2019년도 학생활동
1학년 학우들의 당진 화력발전소 견학
자동차 엔지니어를 진로로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당진 화력발전소 견학을 통해 화력발전소에서 화석에너지를 통해 발전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으며 아직 화석에너지에 의존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최근 서서히 화석에너지가 고갈되는 상황이기에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동차 또한 마찬가지이며 에너지 발전이 화석연료 대신 태양열 혹은 풍력을 통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차량 또한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비한 전기, 수소연료 등이 크게 주목받을 것이므로 진로와 취업 방향을 전기 및 수소연료와 최근 떠오르는 정보통신 기술 등의 융합을 방향으로 잡도록 목표가 강화되었다. / 최성광 (2019학번)
호서대학교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제3회 호서대 산학융합캠퍼스 체육대회가 5월 8일 계주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3개 학과에서 다양한 선수단이 출전하여 대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학우들이 뛰어난 승부욕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체육대회의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 참가자 모두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아산캠퍼스에서 공대학생회가 직접 수고해주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복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동안 부진했던 결과를 극복하고 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자동차ICT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호서대의 명예와 긍지가 되었다.
자동차ICT공학과에서는 2019년 5월 2일부터 4일까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신두리로 M.T를 떠났다.
2일 첫날밤에는 방 배정과 간단한 야식과 함께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둘째 날 아침에는 조별로 요리 경연 대회를 펼쳤다. 메뉴는 계란말이와 각 조의 자유 메뉴로 경연을 펼쳤으며 최종 우승은 5조가 하였다, 간단한 점심식사가 끝나고 조별 족구대회와 포즈 취하기 게임을 진행하였다, 족구를 통해 조원들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포즈 취하기 게임을 통해 조원들과의 협업을 할 수 있었다. 저녁으로 바비큐 파티 후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다. 장기자랑은 1학년 학우들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레크레이션은 간단한 게임과 퀴즈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얻어 갈수 있었다. 학우들과 집행부의 도움으로 이번 2019년도 M.T도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이루어졌다.
매트랩(MatLab)은 세계 17위 사용빈도수의 패키지형태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미국과 일본에서는 오래전에 활성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매트랩의 장점은 프로그래밍에 거부반응이 있거나 언어를 전혀 배워본 적이 없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반나절만 배우면 간단한 것은 직접 짤 수 있다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을 이끈 오동철교수는 "되게 못 가르쳐 미안하다"라는 사과의 말과 함께, “그렇지만 이것을 계기로 매트랩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자동차ICT공학과를 졸업한 학생이면 누구나 매트랩을 할 수 있게끔 한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기업전문가를 초청해 정규수업으로 접할 수 없는 자동차⦁ICT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연사들은 공학도로서 사원으로 입사해 고위급 경영자까지 올라간, 학생들에게는 비전이 될 수 있는 분들로 내용은 다소 어려웠지만 학생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분위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일정 | 내용 |
4. 26. (금) 13:00~15:00 | 3D 프린팅 공학 “3D 프린팅 모델링 기초와 3D 프린팅 기구와 역학” 발표자 : 브이알피직스 김병철 사장 |
5. 1. (수) 15:30~17:30 | 3D 프린팅 공학 “3D 프린팅 활용과 3D 프린팅 이슈” 발표자 : 브이알피직스 김병철 사장 |
5. 15. (수) 15:30~17:30 | ICT의 메가트랜드 “① 4차 산업혁명, ② Tipping point, ③ 5G, ④ IOT 발표자 : (前) 에스원 정용택 상무 |
5. 22. (수) 15:30~17:30 | ICT의 메카트랜드 “IOY 센서현황” 발표자 : (前) 에스원 정용택 상무 |
6. 5. (수) 15:30~17:30 | 자동차 설계와 해석 “CAE 활용한 유체동역학 및 자동차설계와 해석” 발표자 : Simens PLC 백영렬 부사장 |
대학생활에서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며 대학에서만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더 넓은 사회를 보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도전하여 저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교환학생을 하면서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대학교의 교육문화와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높은 수준의 대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수업의 내용을 못 따라갈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 스스로 모든 공부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해온 학습 방법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본의 사람 관계는 너무나도 차가웠습니다. 강한 지역주의로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으며 일본인 들은 스스로가 소심하다며 대화를 하는 것조차 거부할 정도 입니다. 그러나 스스로가 변하고 싶다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해야합니다.
교환학생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
많은 부분에서 스스로가 미숙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국적의 친구들과 만나면서 스스로에 대해 자책을 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성숙해 지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 보았으며 아직도 많은 경험을 못 다하였으며 너무 늦게 깨달은 것에 대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향후 참가자에게 하고 싶은 조언
편견을 가지지 말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타지에서의 생활은 낭만적이지 만은 않습니다. 좋은 일보다 실망스러운 일이 많을 것 이며 많은 회의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일들을 겪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교환학생을 마칠 쯤에는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편견을 가지는 것은 스스로의 기회를 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옳지 못한 선택을 하더라도 편견은 그 선택을 한 뒤에 가져도 늦지 않습니다. 스스로 많은 발전을 원한다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면 교환학생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김재성(2014학번)
2학년 때부터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익히 듣고, 게시물도 관심 있게 보며 신청 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언어에 대한 두려움과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f 하는 자신감도 부족했기 때문에 신청을 계속 미뤘었다. 하지만 3년간 대학 생활을 하며 교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후회보다 만족감이 높았던 활동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의 UCSI대학에서 Reading&Writing, Listening&Speaking 4가지 과목을 하루 4시간씩 수업했다.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수업을 받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배우고자 하는 의지로 모인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많은 자극이 되었다. 낯선 외국에서의 한달살이에 겁이 나기도 했지만, 영어가 느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다양한 외국인을 마주하고 그들이 언어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어학연수 이전에 언어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자극이 되었다. / 김수우(2016학번)
평소에도 어학연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도전하였고, 좋은 기회로 말레이시아에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다. 막상 처음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을 때, 설렘과 두려움, 걱정이 한꺼번에 들었다. 하지만 같은 학교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적응이 금방 되었고, 토론식 수업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도 금방 사귈 수 있게 되었다. 수업은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으로 나누어 있으며, 수업 말고도 UCSI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Buddy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길고도 짧은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낀 것 같다.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는 처음 이었지만 앞으로 어디를 가든 잘 적응하고 잘 지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또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 말하기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아직 어학연수가 고민인 친구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 장혜지(2016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