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INDUSTRIAL PSYCHOLOGY
산업심리학은 산업 및 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간의 행동을 심리학적 사실과 원리에 기초하여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본 학과는 산업조직심리 분야와 산업상담심리 분야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진로 및 직업 서비스 전문가를 육성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열정적인 실행가 양성 산업심리학의 보다 정확한 명칭은 산업 및 조직 심리학(Industrial & Organizational Psychology)으로 심리학적 사실과 원리들을 기초로 산업장면에서의 인간행동을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 기업환경에서 인간문제를 다루는 산업심리학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으며, 조직을 이루는 인간의 심리학적 측면을 무시하고서는 조직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산업심리학은 조직 인사의 ‘선발’, ‘배치’, ‘교육’, ‘평가’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며, ‘조직진단’, ‘조직개발’에도 밀접하게 관련되는 실용적인 학문입니다.
본 학과에서는 다양한 산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크게 ‘인사 및 조직’ 분야와 ‘상담 및 임상’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중심, 팀 중심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호서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교직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이 교원임용고시에 합격했다.
상담교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마음을 헤아려주고 옆에서 함께 걸어가 줄 수 있는 가치와 보람이 큰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노하우라고 할 것은 없지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반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임용은 1년간의 장기 레이스이므로 공부한 것을 잊지 않도록 반복을 여러 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효정(Kim Hyo Jung)
두경희(KyungHee Du)
임지영(Jeeyoung Lim)
차경호(KyeongHo Cha)
한영석(HAN YOUNGSEOK )
인사(HR) 전문가의 특강을 통한 다양한 분 야 탐색 및 산업(인사)심리학 이론 기반으 로 능력평가 검사인 역량평가(심리검사, AC)를 개발하는 학술 동아리
인사심리와 조직심리를 바탕으로 AC 시뮬
레이션(그룹토의,역할연기 등)과 스피치를
수행하는 학술 동아리
- 심리학자 알아보기
- 자신만의 기억법 공유하기
- 사회심리학&심리장애 생각 넓히기
- 심리학 관력 책 탐구
- 내담자를 위한 상담실 디자인
- 내담자 심리상태 분석
- 상담기법 학습 등...
광고심리와 소비자심리를 익히고, 관련 역량을 증진시켜 학과 홍보를 지원하는 학술 동아리
축구의 기본기를 연습하고 친선경기에 참가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력을 높이는 축구 동아리
농구를 통해 기본 체력을 높이고, 선후배 경기로 친목을 도모하는 농구 동아리
개인의 프리젠테이션 기술 수준을 높이고, PPT 작성법을 배우는 학술 동아리
소비자심리를 통해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를 파악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는 마케팅/리서치 동아리
회의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이론과 기법을 학습하고 다양한 회의 장면에 활용해보는 학술 동아리
재학생의 지속적 역량개발 및 현장 이해도 증진을 도움으로써 정부 및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능력 중심 채용에 부합한 Right People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산업심리학과 신입생 및 부적응 학생들의 학교·학과 적응을 위한 멘토· 멘티 프로그램
재학생 각 개인별 학습 진단 및 개선법 제공을 통해 전공역량 강화 및 진로개발 프로그램
분야별로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 재학생의 올바른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외부 특강을 진행함.
NCS 직업기초능력과 하위역량들을 성장스토리 내용과 매칭하여 재학생의 NCS 역량 수준에 대한 통찰 독려 및 역량개발 방향 수립 지원 프로그램
2019년도 산업심리학과에서는 총 12기관의 기업에 현장실습을 지원했다. 이에 참여한 학생을 총 43명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산업심리학과 현장실습에 나간 학생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4.6정도로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대해 전공과 관련한 진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보고 듣고 배울 수 있었던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았다.
이음컨설팅 인터뷰 17학번 이다솔 :
시즌에 따라 주로 맡는 업무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운영지원을 주로 하는 시즌, 과제관련 서류 정리 등을 주로 하는 시즌 등) 저는 연초에 현장실습을 가서 작년에 있었던 일들, 과제들을 정리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넉넉한 시간동안 정해진 폼을 가지고 하는 단순한 일이어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르겠거나 어색한 부분은 담당자분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조직 분위기는 생각보다 경직되지 않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학생인 저를 많이 배려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17학번 신은주 :
인턴을 하면서 전공수업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학습과 다른 실무적인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실시해보면서 전공에 대해 더 깊이 알고, 기업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함으로써 진로의 방향을 조금 더 확립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리더스 인사이트 16학번 김유니 :
한달 간의 경험을 통해서 배운 것이 많습니다. 리서치 업무를 통해 직접 개발에 참여해보았고, 개발된 과제를 검토하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아침에 5분정도 테이블 회의를 하는데 이 시간에는 업무를 공유하고, 간단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 업무가 중복되지 않고 더불어 팀워크도 커질 수 있었습니다. 실무경험 뿐 아니라 이러한 조직문화도 배우며 직장생활 경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지역대학연합 중견기업 취업전략 발표 콘테스트’에서 산업심리학과 학생 2팀이 고용노동부지청상을 수상하였다. 수상팀은 Every팀(채성현, 안세진, 박원민), 취심전심(김정현, 윤희웅)으로 체계적인 취업전략 수립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스킬 면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