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승환 학생과 제약공학과 정경민 학생이 한방제 은교산의 코로나19 증상 완화 효과의 과학적 근거를 최초로 규명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학생의 연구논문(Modulating effect of Eunkyo-san on expression of inflammatory cytokines and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2 in human mast cells)은 SCIE 저널 'In Vitro Cellular & Developmental Biology Animal'에 게재됐으며, 은교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사이토카인 폭풍 및 감염 예방 효과의 근거를 제시해 향후 임상실험 등에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승환, 정경민 학생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식품 및 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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