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진현석 교수와 정상희 교수가 질병관리청장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진현석 교수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및 보건의료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으며,
정상희 교수는 '농약의 인체건강 위해성 평가기술 개발 및 국제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습니다.
호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GLP 전문인력 양성, 유전체 분석가 양성, 임상생리검사 전공 고도화라는 3분야의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바이오 유망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임상병리사 이론교육과 실험실습교육도 충실히 수행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졸업예정자 전원이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 합격했습니다.
또한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의 유전체기업 및 의료기관의 분자진단 파트로의 취업이 이어지고 있어, 전국대학 최고 수준의 연구력과 교육여건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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