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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행사

호서대 MOT, 산학협력으로 180억 성과 거둬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등록일자 2024-01-26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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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호서대 MOT)은 현장문제해결 교육모델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사업화 성과의 국내외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자가 되어 매년 의미 있는 산학협력의 결실을 맺는 등 지역 산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호서대 MOT는 산업부가 표방한 산업 디지털 변화인재 양성에 발맞춘 데이터·AI 프로젝트에서 비용 절감 등 103억7000만 원 규모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지역 중소·중견기업 글로벌사업화 1억4000만 원, 국내사업화 40억 원, 연구개발비 수주 52억5000만 원, 생산성 향상 85억5000만 원, 투자유치 7000만 원 등 산업디지털 전환 및 융합기술사업화를 위한 전주기적 지원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180억1000만 원 규모의 지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서대 MOT는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지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으로 웹툰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던 A사 대표의 경우 초소형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따른 동적 객체 인식 정확도 제고와 관련된 연구 수요를 파악했지만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자금이 부족했다. 해당 학생은 호서대 MOT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peer ABL(원우간 세미나 및 교류를 통한 현장문제해결)을 통해 매칭된 졸업생 원우와 팀을 이뤄 14억 원 규모 연구비를 수주했다. 

호서대 MOT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글로벌사업화 지원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반도체 패키징 온‧오프 로더 장비를 개발하는 B사 부사장의 경우 장비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를 위한 장비 인증, 성능 평가 및 판로 개척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반도체 기업에서 장비 평가 및 패키징 품질 분석을 주 업무로 하는 학생이 기술적인 자문을 수행하고 지도교수가 대만의 글로벌 패키징 업체 구매팀 연결, 홍보 등을 지원한 결과 1억4000만 원가량의 B사 테스트용 장비를 대만 업체에 납품할 수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호서대 MOT의 ABL 현장문제해결은 2학기 이상 중장기로 프로젝트를 운영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타 교육모델과 구별된다. 가령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융합기술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은 단기간의 프로젝트로는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반도체 분야 기업인 C사 소속 부장은 지도교수와 2년에 걸친 ABL(Actucal-task Based Learning) 기반 현장문제해결 수업을 통해 반도체 첨단 패키징 설비 예지보전 분석과 개선 방안을 수립했고, 이를 통해 연간 60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D사 대표의 경우 팬데믹 이후 대중국 반도체 제재 강화로 매출이 감소해 신규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2학기에 걸쳐 발열체 제조 기술 기획 및 개발, 마케팅 및 사업화 전략 수립 등 교수진의 팀티칭 끝에 S그룹을 대상으로 15억 원의 매출 달성을 기록했다. 

호서대 관계자는 “호서대 MOT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및 전문가의 3인 팀티칭, 학생들의 탐구성 및 협업 등을 통해 기업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ABL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18대 산학협력 핵심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승범 호서대 MOT 원장은 “호서대 MOT의 경쟁력은 학생이 속한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국내외 사업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융합기술사업화 전문대학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8년 차를 맞는 호서대 MOT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지원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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