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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행사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및 교수 수상 성과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등록일자 2023-12-27

조회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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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가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정상희 교수와 진현석 교수가 각자 농촌진흥청장상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해 최고 수준의 연구력과 교육 수준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상희 교수는 '농약의 인체건강 위해성 평가기술 개발 및 국제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바이오기술의 중추인 독성·위해·효능 평가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GLP 전문인력 양성'에도 집중해 국내 최대 민간 CRO기관인 코아스템켐온㈜ 등과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동물대체법 및 전임상시험 관련 특성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취업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진현석 교수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및 보건의료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진 교수는 질병유전체 분야 전문성에 기반해 유전체연구동아리 운영 등으로 유전체 분석 능력을 갖춘 임상병리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화된 유전체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이 지속적으로 국내 유수의 유전체기업 및 의료기관의 분자진단파트로의 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호서대 임상병리학과는 GLP 전문인력 양성, 유전체분석가 양성, 임상생리검사 전공 고도화라는 3분야의 특성화 교육으로 학생들의 바이오 유망 분야로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기본적인 임상병리사 이론 교육과 실험과 실습 교육도 충실히 수행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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