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제약CI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3월 주주총회가 막을 내렸다. 대다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안정이라는 기조 아래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지만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일부 기업들은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삼성제약은 28일 주총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 김상재·김기호 대표 체제에서 김상재·정성택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김기호 대표는 관계사 젬백스의 대표로 선임됐다. 정성택 대표는 1977년 생으로 호서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중외신약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에소 근무한 뒤 2014년부터 삼성제약에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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