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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행사

호서대 간호학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진행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자 2019-05-20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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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간호학과가 17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3학년 학생 60명이 참석, 최선을 다해 간호전문직에 임할 것을 서약했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아산정신병원, 연세하임산부인과 등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동민 목사의 기도 △김민철 부총장의 축사 △박승미 생명보건대학장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선서식 이후에는 학술정보관 소극장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 간호학과 교육과정 운영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소영 학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전달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되새겼다"며 "앞으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전문 의료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간호학과장 박미정 교수는 "모든 학생이 임상실습을 통해 전공을 더 깊이 이해하고 역량을 다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서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6년 개설 이래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천안충무병원, 아산정신병원,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아산시보건소 등과 실습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의 졸업생이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형병원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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