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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대학직원대상/일반대 국제교류] 최봉석 호서대 국제업무팀 주임

작성자 대외협력팀

등록일자 2025-12-05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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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석 호서대 국제업무팀 주임이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최용섭 본지 주필 겸 편집인(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명섭 기자)

제17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일반대 국제교류 부문 수상자로 최봉석 호서대 국제업무팀 주임이 선정됐다.

최 주임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호서대 국제업무팀에 재직하며 대학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업무를 맡아 호서대가 11년 연속 인증대학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불법체류율 및 중도탈락률 등 핵심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노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유학생 유치 성과로 이어져, 최근 5년간(2021~2025년) 호서대의 전체 유학생 수가 830명에서 1187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 최 주임은 해외 대학과의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을 중심으로 총 27개 대학과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특히, 중외합작과정(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대학 재정 기여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4년 기준 4개 공동교육과정에서 9억 2천만 원이 넘는 순수입을 창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및 국제 학술회의 개최 지원, 중국 주요 기관 대표단의 의전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호서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 밖에도 유학생의 한국 문화 적응과 대학 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 및 안전 교육을 진행해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