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
토목공학은 지구의 모든 것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시설물(infra structures)을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폐기 및 재생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가장 광범위한 영역을 가지고 있는 학문으로 향후 우주개발이 이뤄질 시점에는 가장 먼저 우주개발의 기반을 수립해야 하는 임무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토목에서 대상으로 하는 구조물로는 교량, 댐, 지하철(터널), 도로, 항구, 항만, 상수도, 하수도 더 나아가 해양의 구조물 등이 있으며 이 외에 인류에게 가장 귀중하다고 할 수 있는 자원의 관리도 담당하고 있다. 본 학과에서는 토목공학의 폭넓고 깊이 있는 이론과 실험 실습을 통해 더욱 발전되어가고 고도화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4차산업의 선두를 이끌 토목 기술인을 교육하고 또한 바른 인성을 가진 성실한 지식인을 배출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사업계획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병진입니다. 교수님의 지도아래 저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자 대학원에 지원하였고, 구조동역학 연구실에서 석사과정 졸업 후 우리나라의 방조제 및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을 담당하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하였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 후 수리시설개보수사업관리, 해외사업에 대한 사업수주·용역설계 및 공사감독, 생산기반정비사업 조사·설계업무 등 업무를 현재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술자로써 학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토목시공기술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를 취득하였고, 건설분야에 꼭 필요한 기술자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많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철도공사 시설관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한준입니다. 2005년 입학해서 2013년 졸업하기까지 약 8년이라는 세월을 대학생활에 투자하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 정도 시간이면 강산보다 사람이 충분히 변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취업준비를 하면서 느낀 것은 목표를 세우고, 취업준비는 미리미리 하는 것이 좋다는 점과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또한 진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하나하나 차근히 준비해나간다면 취업의 문은 그리 높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졸업을 앞두고 취업의 문을 통과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취업준비를 상당히 늦게 시작한 편이었습니다. 제가 취업의 문을 통과할 수 있었던 방법은 바로 적극성 이었습니다. 처음 지원했던 회사는 전공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회사였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좋지 않았으나 포기하지 않고 취업준비를 한 결과 쉴드TBM을 다루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학우 여러분. 설령 나의 준비가 모자라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취업의 문을 두들긴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취업을 할 수 있으리라고 전 생각합니다. 토목 화이팅!
현재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 관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현순입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였고 구조동역학 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입사 하였습니다. 저는 매 순간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에는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였고, 대학원에 다닐 때에는 교수님의 지도를 받아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준비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우리 학과에는 앞길을 밝혀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 위례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09학번 김정환입니다.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에는 가진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석사를 지원하였고, 2017년 석사를 졸업하면서 공기업 취업준비를 위한 기반을 닦아 목표였던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입사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준비과정 중 어려움이나 고민도 많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직장에 취업을 하겠다는 열망하나로 이룬 성과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제가 느낀 바로는 비록 자신이 현재 모자라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진한다면 본인의 꿈이 그리 높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학우 여러분, 설령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서대 토목 화이팅!
호서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토목공학전공은 이론과 다양한 실습을 통해 전문토목인력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의 모든 교수님들은 토목분야의 풍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성과 능력을 갖춘 새로운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학과는 훌륭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교수진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하게 전공에 대해 배우고 교내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학생들의 수강과 활동실적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4년 : 교내 캡스톤 디자인대회 최우수상
· 2015년 : 대학원생 석사과정 졸업논문 최우수논문상 및 우수논문상
· 2016년 : 대학원생 박사과정 졸업논문 최우수논문상 및 우수논문상
· 2016년 : 대한토목학회 토목공학 UCC 경진대회 동상
· 2016년 : 대한토목학회 대학원생 논문 우수상
· 2016년 : 한국강구조학회 대학원생 우수학술발표상
· 2017년 : 한국방재학회 대학원생 논문 우수상
토목공학과는 매년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및 학년별 과대표를 선출/선임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며, 더불어 MT, 예비역모임, 여학우모임 등 다양한 학과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즈, 세스크, 오아시스, 두부한모 등의 동아리를 개설하여 공모전 등 다양한 대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