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트랙

• 사회복지 직 혹은 사회복지 관련 직 공무원
• 준공무원
• 현장 사회복지사

졸업생 한마디

신현진(12학번) / 사회복지직 공무원

안녕하세요. 현재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현진입니다. 저의 학부시절을 떠올려보니 활발하게 교내활동을 했다거나 뚜렷한 목표를 세워 계획적으로 살지는 않았지만 제 나름대로 성실한 학부시절을 지냈다고 생각합니다.20대 초반은 불확실한 나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졸업을 앞둘 때에는, 마냥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과거가 아쉬워 미래를 바라볼 힘이 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거창한 미래를 꿈꿔야만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지금'을 제대로 살아가는 것이 '내가 원하는 나'를 이루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오늘'이 '내일'을 꿈꾸게 만들고 그렇게 쌓인 '내일들'이 며칠 후, 몇 달 후, 몇 년 후의 나를 그릴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사회인으로서 복지 분야의 한 구성원이 되기 위하여 '최선의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지환(13학번) /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입학 당시 사회복지에 대한 동기만 있을 뿐 뚜렷한 목표가 없었던 저는 전문적인 강의와 봉사, 공모전, 학생회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진로를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멘토 교수님과 상의하면서 미래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입학을 희망하거나 현재 신입생이신 분들은 호서대학교는 전공 관련 많은 활동들이 가능하니 현재에 안주하지 마시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설계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