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부터 ‘COSMOS 기반 차세대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 운영
"모든 강좌 무제한 저장 공간, 빠른 학습 속도 지원으로 학생 만족도 향상"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최적화된 온라인 수업을 위해 ‘COSMOS 기반 차세대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기부터 운영 중인 차세대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은 대학 및 대학원에 개설되는 4천여 강좌를 모두 운영할 수 있다.
서버 및 동영상 콘텐츠를 100%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해 무제한 저장 공간과 24시간 끊김없는 수업이 가능하며 토론, 채팅, 과제, 팀 활동 등의 학습활동과 다양한 기기의 플랫폼을 지원해 최적화된 환경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호서대는 1학기부터 코로나 시대의 학생 학습권을 보장하고 원격수업 시 소홀해질 수 있는 교수, 학생 간의 학습 소통을 강화하고자 주별 모든 수업 1시간 이상 실시간 원격(Zoom)수업을 시행해 교수 학생 간 학습 피드백을 강화하고 있다.
교무처 관계자는 “신규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해 2주 동안 운영함으로써 기존 시스템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의 학습 지원을 구현했고 비대면에서의 수업관리 및 학습 환경이 개선됐다”며 “모든 강좌의 무제한 저장 공간과 빠른 학습 속도 지원이 학생들의 민원을 현저하게 낮추어 학습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이문정 교무처장은 “향후 대학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규 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이 호서대의 학습 소통 플랫폼으로서 학생들의 학습만족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담아가겠다”고 전했다.
대학저널 기사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