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인메뉴바로가기

뉴스/행사

호서대, AI 융합교육 거점화에 박차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자 2020-02-13

조회수 850

PRINT

내용

호서대학교가 지난 12일 아산캠퍼스에서 AI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50여 명의 AI 전담교수와 단과대 학장, 부학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워크숍을 실시했다.

호서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효과적인 AI 교수법을 위해 방학 중 지속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열린 AI 전공과목 연계전략 세미나에 이어 단과대별 AI 전담교수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과대별 AI 교과목 공유'와 '전문가 특강'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각 단과대 학장과 부학장은 단과대별 AI 교과목을 소개하고, 교과목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공유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특강을 열고, 전공별 AI 교육방식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삼권 학사부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단과대별로 마련된 AI 교과목을 공유하고 내용을 점검한 시간이었다"며 "전공별 특성에 잘 부합된 교육체계를 만들어 차별화한 AI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서대는 올해 초 'AI4U'AI 관련 캐치프레이즈를 상표 출원했고 아산시, 천안시, 충남도와의 협력체계 구축, 호서대 평생교육원 과정 등을 통해 지역사회 초·중·고와 성인학습자에게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1학기부터 컴퓨팅적 사고, 소프트웨어 활용 교과를 전교생이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며, 단과대학별로 AI/SW 기초교육을 받도록 조치했다. 신입생에게도 입학 전 컴퓨팅의이해 과목을 온라인으로 개설해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 머니투데이 기사보기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