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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행사

호서대 기독교학과, 32번째 농촌 봉사활동 펼쳐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자 2019-07-01

조회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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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최근 기독교학과 학생 33명이 충남 청양군 장평면 낙지리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독교학과에서 교육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16년째 진행한 32번째 농촌 전도 봉사다.

즐거운 마을을 뜻하는 '낙지리(樂只里)'는 칠갑산 동남쪽 자락에 걸쳐있는 5개 부락으로, 60~90대에 이르는 12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농촌이다.

호서대 학생은 낙지리 장평감리교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호서대 대학교회 교우들이 백숙 100명 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 통해 아름다운 농촌 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에 처음 참여한 간호학과 김종근 교수 외 학생 9명과 물리치료학과 황영인 교수 외 학생 6명은 혈압과 당뇨 검사, 보행검사,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도 펼쳤다.

봉사단을 인솔한 염창선 교수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는 마을공동체를 돕고자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전도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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