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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행사

호서대 Caritas상담센터, ‘스마트폰·인터넷·알코올 과의존’ 예방캠페인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자 2018-10-12

조회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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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가 벤처창의교육원 Caritas상담센터에서 건학 4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일 ‘건강한 스마트폰·인터넷·알코올 사용법을 알고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찾아가는 상담실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스마트폰·인터넷·알코올 과의존(중독) 예방캠페인으로 아산시보건소 중독통합관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축제기간에 진행했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재학생들에게 과의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자기조절능력 향상과 중독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하여 과의존 자가진단, 간이검사 및 다짐쓰기 등의 이벤트와 즉석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015년 13.5%, 2016년 16.1%에 이어 2017년 17.4%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한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대학에서도 매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건축학과 4학년 김은화 학생은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도 심각성에 대해 깨닫지 못했는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스스로가 과의존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지 점검하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서대에서는 상담센터 이용에 대한 심리적 긍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교내 행사를 통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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